2017년 새해와 함께 하이파킹의 신규 현장 6개소도 활짝 문을 열었다. 먼저 조금 이른 2016년 12월 31일부터 운영을 개시한 대구상인롯데시네마에 이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기도박물관/경기도어린이박물관/백남준아트센터, 여의도리버타워, DSME, 94빌딩, M타워가 2017년 1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프리미엄 주차 서비스로 신뢰와 명성을 쌓고 있는 하이파킹이 최근 문화시설 관계자들의 눈길 또한 사로잡고 있다. 특히 단체 고객이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의 경우, 오랜 시간 다져온 운영 노하우 없이는 원활한 주차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특수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혼잡한 현장을 잘 정리해 줄 수 있는 전문 주차 기업을 선호하고 있다. 이미 경기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 주차장을 운영 중인 하이파킹은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경기도박물관 현장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될 수 있었다.
상업용 빌딩부터 문화시설까지 운영현장의 점진적인 다각화를 꾀하고 있는 하이파킹은 2017년에도 다양한 현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