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정리하는 시기인 12월에도 하이파킹의 신규 현장 수주는 계속되고 있다. 하이파킹은 최근 동교동 대아빌딩(132면)과의 계약을 완료하여 지난 1일부터 운영을 개시했고, 여의도 시티플라자(124면), 다동 DSME 빌딩(96면)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최종 선정되어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두 현장 모두 계약이 완료되면 12월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하이파킹이 다수의 건물 운영사, 특히 도심에 위치한 상업빌딩의 관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이유는 20년 가까이 주차장 운영 및 관리에 집중해 온 업력과 더불어, 다양한 형태의 현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특성에 맞는 맞춤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7년에도 하이파킹은 도심권 프리미엄 주차장의 적극적인 수주를 통해 영업력과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맞춤 서비스로 고객사의 만족도 향상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