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킹은 9월부터 8개의 대형 신규 사업장(총 2,100여 면)의 운영을 개시했습니다. 먼저 서울 노량진 어바니엘한강(137면), 역삼 키움저축(12면), 분당 서영빌딩(122면)과 하남 경서타워(134면), 대전 빅플러스타워(89면) 그리고 아산시외버스터미널(535면) 주차장이 9월 1일 운영을 시작하였고, 농협충북유통센터(560면)도 9월 5일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10월부터는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수원종합공구단지 주차장(552면)이 하이파킹 주차장으로 새롭게 개장하였고, 고양시에 위치한 양우드라마시티 주차장(245면)의 우선협상대상자로도 선정되어 빠른 시일 안에 운영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또한, 하이파킹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서울에 주차시스템을 개선•투자하여 향후 운영을 계속하기로 최근 합의하였습니다. IFC서울 주차장은 2012년부터 당사가 운영 중인 주차장으로, 약 2,000면의 주차수용력을 갖춘 초대형 주차장입니다. 현재 주중 평균 5,000대 이상, 주말 평균 7,000대 이상의 차량이 IFC서울 주차장을 원활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스템 개선을 통해 더욱 빠르고 편리한 주차가 이루어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