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킹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한 주차관리 시스템 ‘파크아이(ParkEye)’의 출시와 더불어 컨트롤센터도 ‘파크아이즈(ParkEyes)’라는 브랜드명으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파크아이는 자체 소프트웨어와 시스템으로 구성된 주차 관제 솔루션으로, 입차부터 정산까지 더욱 더 빠른 고객 대응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솔루션 기기는 테스트를 거쳐 이달 중 하이파킹 김포우리병원 주차장에 첫 설치가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하이파킹 운영 주차장에 점진적으로 파크아이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각 파크아이를 한데 통합하여 관리하는 파크아이즈도 최근 팀명 변경을 마쳤습니다. 약 250개소의 하이파킹과 하이시티파킹 주차장을 직접 관제하고 있는 파크아이즈는 관제 인원 확충 및 시스템 정비로 더욱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주차’를 바라보는 ‘눈’이라는 뜻의 브랜드명과 같이, 하이파킹은 앞으로 파크아이즈를 통해 24시간, 365일 주차장을 지키며 안전하고 편리한 주차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