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7월 1일 자로 하이파킹은 AJ파크의 지분 100%를 인수하며 국내 최대 주차 전문 기업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 AJ파크 지분 100%를 소유한 AJ 네트웍스와 인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실사를 거쳐 5월 주식매매계약 (SPA)을 체결, 금일 매매계약을 종결하고 최종 인수를 하였습니다. 앞으로 AJ파크는 ‘하이그린파킹’으로 재탄생합니다.
2007년 설립된 AJ파크는 주차 장비 생산부터 주차장 운영까지 통합 주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00개 이상의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AJ파크는 BTO(수익형 민간투자사업)와 같은 주차장 개발사업에 다수의 실적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이파킹은 지난 2018년 Asia 최대 주차운영업체인 윌슨파킹의 한국법인 (현. 하이시티파킹)을 인수했고, 이번 AJ파크를 인수하여 전국 630여 곳 대형 주차장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연 매출 1,620억원(2020년 기준) 규모의 초대형 주차 운영 기업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하이파킹은 모기업 휴맥스모빌리티가 전개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에 거점을 제공함으로써 미래 Mobility 사업의 Hub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하이파킹은 미래 국내는 물론 해외 주차 시장을 선도하는 최첨단 선진 기업으로 발돋움하도록 역량을 키워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