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파킹은 서울 및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가운데, 최근 공개입찰을 통해 대학 종합병원과 특급 호텔 주차장의 운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먼저, 2008년부터 운영 중인 이대목동병원(741면)을 5년 장기 연장함과 동시에, 새롭게 문을 여는 서울 서부지역 최대 종합병원인 이대서울병원(1,990면) 주차장을 내년 초 운영 개시를 위해 최종 협의 중입니다. 1,014 병상 규모로 건립된 이대서울병원은 5대 암, 심뇌혈관질환, 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치료에 특화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춤과 동시에 국제진료센터와 건강증진센터를 운영 예정이며, 2019년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있습니다.
더불어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526면) 주차장도 내년 1월부터 운영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산자락에 위치한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은 700개에 달하는 객실과 1,000여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연회장을 갖춘 특급호텔입니다.
또한, 기존에 2개소를 운영 중인 일산 장항동에도 우림로데오스위트 오피스텔(458면) 주차장이 추가로 수주되어 개장만을 앞두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하이파킹은 CBD, GBD, YBD 등 서울 도심 빌딩 및 수도권 신규 사업장 수주에 힘써, 더 많은 주차장에서 고객을 만날 계획입니다.